2014년7월26일 상해 출장 (대한민국임시정부)

시티투어버스 마지막으로 내린 곳 대한민국임시정부.

 

길 건너에 있다.

 

 

 

입장권은 20원.

 

요기 작은 문으로.

 

 

 

들어가자 마자 여기 사진 찍고,

혜영이 사진 찍어준다고 하나둘셋 하고 있는데 뒤에서 "사진 찍으면 안되요" .

사진 찍으면 안되다고 써있는 걸 못봤는데. ㅎ 부끄.

 

좁은 건물의 계단을 올라가서 집무실이 있는 곳을 보고 그 당시의 사진들을 보고 내려와서 기념품점을 지나 나온다.

상해기념품들 좀 파는데 수익은 이곳을 위해 쓰인다고 한다.

 

기념사진

 

기부를 하면 금액별로 기념품도 준다.

100원 내면 젓가락세트 준다.

 

길엔 젊은이들 수공예품 파는 천막들이 쭉..

그냥 쓱 보고 배고파서 밥 먹으러 갈라고 바로 지하철역으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