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과학대학 단기코스 3일차

10:30~12:30 우보농장방문 : 도시농부의 토종벼 이야기 / 이근이
12:30~13:30 점심 ‘토종의 맛’
14:30~16:30 한국적 미식의 제안 / 박미향 / 논밭예술학교(헤이리)
16:30~18:00 수료식 및 책거리 잔치 / 김원일 / 농부로부터 
 
점심은 우보농장에서 수확한 재료들로 만든 음식들. 16가지(멥쌀10,찹쌀6) 토종쌀로 지은 밥. 
 
땅, 하늘, 사람이 만드는 옛날의 쌀.
석유, 농약, 화학비료가 만드는 오늘날의 쌀.
세계 80% 종자를 5개 기업이 독점. 1회성 종자.
땅,기후에 자연스럽게 적응하는 토종벼.
농업이 존중받지 못하는 사회. 
 
한겨례신문 기자가 본 한국의 미식.
동호회, 블로그, 파인다이닝&쉐프(단순 요리사가 아닌)으로 이어지고 있는.
한국만의 프랜차이즈 특성.
방송의 폐혜. 
 
책거리는 헤이리에 있는 '농부로부터'.
많이 먹고 수료식 했다.
쌀 선물 받고, 미식대학 근처에서 생산된 누텔라 비슷한데 훨씬 맛있는 것 한숟갈씩 먹고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