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외 요리 수업/원데이 클래스

2019년12월6일 신세계아카데미 포레누아르 체리

주연. 2019. 12. 7. 03:59
728x90

처음 가 본 신세계문화센터 영등포점.

나카무라아카데미에서 제빵 같이 공부한 언니가 추천해주셨던 여현애 강사님.

포레누아르 체리를 만들어 보았다.

먼저 초코 제누아즈를 만들어서 구웠는데, 케익은 식은 것을 사용해야 해서 구운 건 싸오고 따로 하나씩 지급받아서 케이크를 만들었다.

시트를 균일하게 자르고 위에 체리 시럽을 발라주고 초코크림&체리와 생크림을 얹어서 쌓기.

초코판도 긁어보고 재밌었다.

긁어낸 초코를 옆면에 붙이고 위도 장식.

원래 3단인데 4개로 잘려서 4단으로 했더니 높아서 위 크림을 좀 눌러서 상자에 겨우 넣었다.

수업 후 선생님이 주신 것 한 조각 먹었다.

선생님 것은 학생들이 잘 못 자른 두꺼운 시트를 사용해서 두께가 일정하지 않나보다.

초코 제누아즈 자체로도 맛있는데, 거기에 체리랑 초코크림이랑 생크림이 있으니 진짜 맛있을 수 밖에!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