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4월14일 불암산 나비정원

어제 동생이 나비정원에서 아이리스가 예쁘다며 뮨자메세지를 보냈다.
아이리스, 붓꽃, 창포, 꽃창포.. 조금씩 다르지만 내가 제일 좋아하는 꽃 종류.

오늘 직접 가봄.
날씨가 화장하고 무지 더웠다.
4월 중순인데 벌써 30도면 어케..

곤충과 나비가 있는 곳. 2층 곤충 부터 보고 1층 나비온실로 너오는 건데 난 곤충은 못보는 관계로 나비온실만 갔다.

나비 애기

카페로-

아이리스가 많이 줄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앉을 자리가 나지 않아서 들고 나옴.

분홍 철쭉이 피고있다.

왼쪽 하나는 엄마꺼, 나머지 두 개는 내꺼.

2개를 한 화분에 옮겼다. 꽃이 지면 금방 사그라질꺼고 내년을 기약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