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8월8일 스위스 취리히, 퐁듀 식사, 레디슨 호텔 취리히 에어포트

취리히 도착.

버스서 지나가면서 찍은 박물관

내려서 둘러보기.

츠빙글리

대성당

신기했던 창

Pray for peace

지하로 내려가니 카를대제 동상이 있었다.

전망 구경하는 곳도 올라가고 명품매장이 늘어서있는 반호프 거리 쪽으로 이동.

 

 
우린 쇼핑은 관심 없고, 프라우뮌스터에 샤갈의 스테인글라스가 있대서 그거 보러 갔다.

입장료 5프랑

일본어는 오디오가이드가 있는데.. 한국인이라니까 종이를 주었다. 이거라도 어디여. 성당과 샤갈 작품의 설명이 잘 써있었다.

옆에 있는 침묵의 방

지하엔 성당 히스토리가 있었다

성당 구경하고 출구쪽에 있는 의자에 앉아있다가 저녁시간에 맞추어 식당으로 갔다.

대성당 근처 Le Dézaley.
고기퐁듀와 치즈퐁듀를 먹었다.

문 열기 기다리다가 앞집 창문에 있는 것이 귀여워서 찍음

고기 찍어먹는 소스들과 피클

고기퐁듀는 기름에 고기를 튀기는 거라 좀 무서워서 뭔가 할 땐 냄비 손잡이를 잡고 있었다.

치즈에 빵도 찍어먹음. 내 분량의 고기를 다 먹으니 배불러서 감자튀김은 별로 못먹었다.

디저트 과일화채도 넘 맛있었다.

이제 관광은 끝!

 
마지막 호텔은 공항 근처 래디슨 호텔.

킹침대. 쓕색 원형 설치물이 샤워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