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3일 - 인천 출발, 파리 도착

인천공항에서 돈코츠라멘을 사먹고 1시35분 경 비행기 탑승.
Lufthansa LH713 124Gate 48D 좌석.
공항에 새로운 탑승구가 생겨서 전철 같은 것 타고 이동해서 감.
기내식에서 비빔밥 먹으려고 했는데, 무조건 맛없는 스파게티 줌.
독일 파업이라서 케터링 서비스가 잘 안된다고 함.
자다 일어나서 화장실 갔다오면서 아몬드,샌드위치,음료 가져다 먹음.
화장실이 한칸 아래칸에 모아놓은 곳이 있어서 편함.
집에서 보다만 쿵푸팬더를 마저 보고 재미없는 것들 조금 봄.
내자리는 가운데 복도쪽 자리인데, 옆 세자리 비어있다고 어떤 아줌마랑 아들이랑 번갈아서 누워서 잠.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내려서 국제청사로 버스로 이동 후 A Gate를 찾아서 한참 간 후 파리 CDG행 LH4234를 탐. 14F 창가.
저녁 9시50분 쯤 내려 호텔 셔틀 타는 곳 찾다가 공항셔틀 타고 터미널3으로 가서 한참 기다려서 탐. 11시 15분 쯤. 공항에서 제법 떨어짐.
인터넷에서 예약한 ETAP Hotel 종이 내미니까 바로 처리해 줌.
45.23유로 내고 323 방 배정. 엘레베이터와 방이 비밀번호를 입력해서 이용할 수 있게 해놓음.
방은 아주 기본적인 것만 있음. 샤워실,세면대,화장실 있고 비누,수건,휴지,양치컵만 있음. 깨끗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