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앞에 있던 멍멍이.
어제 저녁 먹은 식당에서 아침을 먹었다.
마을이 한눈에 보이는 곳에서 내려서 사진 찍는다.
국경까지 가는 구불구불한 산 길
국경 사무소
아직 오픈 전이라 줄서서 기다린다.
이 다리를 건너면 네팔
네팔쪽에 트럭이 많다.
사람들이 웅성거려서 보니 원숭이 가족 출현
출국심사를 받고 여권을 다 돌려주기를 기다리는 중.
다리를 건너서 네팔 도착해서 짐 검사를 샅샅히 받았다.
네팔 비자 받는 곳은 약간 걸어내려가서 있다.
비자비 25달러. 사진 1장 필요.
준비된 차를 타고 카트만두의 호텔까지 긴 길을 간다.
그냥 풍경
냇가에서 장례식 하는 중인 것 같다.
중간에 밥 먹으러 들린 곳.
달밧을 맛있게 먹었다.
왼쪽 작은차가 우리 차.
옆에 버스는 퍼져서 승객들 다 내려서 모여있었다.
혼자 여행하는 외국인 한명이 우리 무지 부러워했다.
티벳과는 또 다른 풍경들을 보면서..
백탑이 있다.
복잡한 카트만두 시내로 들어가서 숙소 도착.
위치 안잊어버리려고 찍어뒀던 골목 입구
슈퍼에서 히말라야 립밤 치약 비누 등을 사들고 좀 돌아다니는데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어쩌나 하는데 작은 여행사 안에 보이는 KC님.
들어가서 커피 얻어마셨다.
만원도 안되는 값에 티셔츠에 원하는 수를 놓아준다.
KC님한테 부탁해서 받은 티셔츠 앞면. 왼쪽팔에는 TOUR IN KC 써있다.
저녁은 한국식당으로. 한국사랑.
네팔맥주랑 한국음식 여러가지.
3년 전에도 여기서 삼겹살 먹었는데.
네팔돈의 뒷편 동물그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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