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팅그리 숙소 입구에 모여있는 개들.
목적지는 니얄람. 한 200킬로 된다.
올드팅그리 마을 끝쪽에서 보이는 풍경
초유봉이 잘 보인다.
가는 길에 오래된 폐허가 된 건물이 종종 보였다.
이 길에서 우리는 왼쪽으로.
카일라스는 오른쪽 길로 가야한다.
다음엔 이쪽으로..
고도가 5천미터 넘으니 눈밭이 펼쳐진다.
웰컴 투 니얄람. 네팔쪽을 구경하세요.
어김없이 개가 먹을꺼 달라고.
빵 2개 줬다.
화장실을 찾아.. 폐가 뒤에서 펄럭이는 타르쵸의 기운을 느끼며.ㅋ
마을이 나타나서 점심을 먹으려고 내렸다.
너네들 살아있는거 맞지..?
로산을 따라 어느 건물 2층으로 갔는데 동네 어르신들이 모여있다. 여자들만.
농사를 끝내고 축하하기 위해 식사하는 것이라고. 남자들은 안껴준단다.
저녁에는 춤도 추고 놀꺼라고 했다.
넷이 찍은 몇장 중 제일 잘나온 사진.
기분이 좋으셨는지 춤까지 보여주셨다.
동영상
얻어마신 수유차
주문한 밥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과 야크
밀라레파 수행동굴이 있는 潘杰林寺가 있는 장강촌
노란 사원건물을 보며 계단을 계속 내려간다.
여기도 멍멍이 가족.
우리가 우왕좌왕 대면서 있으니 젊은스님이 두분 나왔다.
본당 입구
입장료는 25원.
潘杰林寺 어떻게 읽는지 모름.
지은지 얼마 안되어서 알록달록 하다.
오른쪽에 있는 동굴 입구
굴러떨러지는 커다란 바위를 손으로 이렇게 받쳐놓았다고.
원래는 어둡다.
따라하기
밀라레파
동전 들어있는 돌이 밀라레파 발자국이라고 한다.
사원 내부 구경. 본존은 천수관음.
중국국기를 꼭 달아야 하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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