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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주사는 손챈감포가 세운 약 13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사찰.
티베트어로 '용처럼 우는 매'를 의미한다 하던데 그래서 이런게 있는걸까.
오체투지를 하고 계신다.
동영상
여긴 사원 내에서 사진 찍는 것에 제약이 없었다.
손챈감포와 오른쪽 문성공주, 왼쪽 브리쿠티 데비 공주.
여긴 손챈감포를 많이 모시고 있다.
호랑이 무늬가 있는 천이 귀엽다.
2층으로 올라갔다.
오른쪽 문으로 혼자 들어가봤는데 분위기가 많이 다른 것이 뵌교 같기도.
이곳에 진주탕카가 있다. 여기는 촬영금지.
설명을 찾아보면 2미터라고 하는데 긴 부분인 세로가 1미터 정도 밖에 안되는 것 같았다.
세상을 구제하고 쉬는 모습을 하고 있는 관세음보살의 전체가 작은진주알로 채워져있다.
문성공주의 머리카락으로 수놓은 것도 있다.
무엇을 그렇게 기도하고 계신걸까.
백색타라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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