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긋하게 8시반 쯤 아침식사.
차타고 가서 포탈라궁 근처에서 내렸다.
입구.
여기서 가방검사를 한다.
라이터는 다 놓고 가야한다.
파란옷들만 세트로 사진 찍으려고 했는데.ㅎ
포탈라궁은 언제나 감격스럽다.
주인이 없는 것이 슬프기도 하고.
음..
설명을 듣는다.
위로 올라가기.
쉬엄쉬엄 올라가야한다.
내려다 보이는 광장
여기 들어가면 표 사는 곳이 있다.
입장료는 200원.
3년 전 4월에 100원이었는데.
검색해보니 2012년 200원으로 올랐고 성수기엔 더 비싸다고 한다.
난 들어가지 않은 것이므로 사지 않았다.
저 문이 표 내고 들어가는 곳.
안녕?
또 자세한 설명.
포탈라궁은 7세기에 송첸감포왕이 문성공주를 위해 지은 궁이고, 현재의 모습은 17세기 5대 달라이라마에 의해 재건된 것이다.
들어가면 백궁, 홍궁 내부를 구경하는데 불상과 달라이라마상들 스투파 등이 계속 이어져있다.
안들어가는 사람은 올라온 길을 다시 내려간다.
이거 설명하고 있길래 그냥 찍음.
포탈라궁 앞에 중국스럽게 성물 그림을 놓았다.
카메라 앞에 할머니 한분이 마니차를 돌리면서 사진 찍으라고 하신다.
얼마를 드려야할지 몰라서 머뭇대다가 1원 드리래서 드림.
동영상
이제 코라를 돈다.
KC님이랑 강나무언니랑 셋이.
백탑 세개가 있다.
사람들 나오려면 아직 시간 남아서 옆에 있는 공원에 가보았다.
사람들 나오는 문.
포탈라궁 옆길
포탈라궁 앞을 지나서.
전망대에 갔다.
얼렁 사진찍고 내려가려는데 이 사람들 한참 버티고 있었다.
웨딩사진 찍는데 뭐라 할수도 없고.
웨딩 사진가가 찍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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