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싸에서 간덴사 까지는 50킬로 정도 된다.
아침 먹고 9시 출발.
가는 길.
요기서부턴 구불구불한 길로 올라가야한다.
구글맵 위성지도로 본 화면.
여기가 표 사는 곳인가.
야크들 보면서 올라간다.
중간에 찍은 간덴사
간덴사 보이는 곳에서 내려서 사진 찍는다.
표
차 타려니 햇빛이 나고 있다.
조금 더 가면 간덴사.
게룩파 총카파가 1409년 건립한 사원.
원불산 능선 해발 4200미터에 위치한 모습이 아름답다.
사원으로 간다.
설명 듣기.
털색이 특이하다.
들어가서 구경한다.
여기는 빛이 들어와 있어서 밝아 보이는데 전체적으로 정전이었다.
깜깜한데선 핸드폰 플래쉬 켜고 조심조심 다녔다.
티벳 불교의 창시자이자 문수보살의 현신인 총카파.
창문의 철제 차양막 특이하다.
설명 열심히 들으며 이건물 저건물 들어가본다.
사이 좋은 까마귀 한 쌍.
간덴사와 잘 어울리는 우리 분위기.
KC님이 맛있는 소세지라면서 나눠주신 옥수수 알갱이 들어가 있는 소세지.
다시 주차장 쪽으로 간다.
간덴사 근처엔 당나귀들이 많다.
주차장 아래쪽에 있는 화장실
땡겨본 일하는 사람들.
귀엽다.
간단히 점심을 해결한다.
묵 한그릇 사먹었다.
할머니께서 사진 찍으라고 하신다.
당나귀랑 어렵게 셀카.
우리들 얘기하는데 가운데 껴서 만져달라고.
얘야 우린 심각한 얘기 중이란 말이야.
카일라스가 외국인 입산금지 되었다는..
코라를 시작한다.
시작점에 있던 강아지들.
조금 올라가야 한다.
바람 엄청 불어대고.
인제 쭉 평지같은 길을 걸으면 된다.
사다리 그림에서 올라가는 중.
서로 사진 찍기.
길 동영상
조장(천장)터이다.
연장들
바위언덕을 좀 올라가서 계속 걷기.
뒤에 마치 같이 찍는 사람들처럼.ㅋ
KC님 망원경으로 멀리 올라가신 두 분 찾아보는 중.
이 바위는 윗면이 많이 패여있고 돌들이 들어가 있는 것이 뭔 의미가 있는가 해서 찍은 것이다.
여기에 멀리 보이는 한성권님 땡겨보았다.
여기에 멀리 보이는 한성권님 땡겨보았다.
이런 곳도 하나 있다.
귀여운 화분
주차장쪽으로 오니 당나귀들이 종이박스를 뜯어먹고 있었다.
종이박스 먹는 당나귀들 동영상
당나귀가 계속 사람한테 붙어있다.
라싸 가는 길에 본 라싸강.
라싸에 돌아와서 중국식당에서 저녁식사 하면서 앞으로의 변경 스케쥴 논의.
카일라스&마사나로바호&구개왕국을 못가는 대신 남쵸랑 따로 가기 어려운 린쯔 쪽으로 가보기로 했다.
라사 베이징중루에 있는 맛있는 빵집.
항상 줄이 서있다. 1근에 14원. 1근이 얼마큼인지 잘 몰랐는데 7개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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