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라궁 근처에서 점심식사를 한다.
난 쌀국수. 다른 분들은 볶음밥도 드신다.
모두 서장박물관 구경하러.
맞은편에 노블림카가 있는데, 그곳은 서장박물관 구경 후 원하는 분만 가셨다.
난 전에 갔으므로 안갔다.
서장박물관 입구.
입장료는 없다.
나오는 길에 보니 큰 돌을 여자들이 나르고 있었다.
친구들 실사판.
이것저것 구경한다.
5대 달라이라마의 옥새
귀중한 양식 칭커
본초들
네팔에서 선물받은 브리트니 공주상.
모형 위 천장을 하늘로 보이게 한것이 인상적이다.
아래에는 휴게실, 상점이 있다.
이런건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나와서 문옆에 있던 것이랑.
노블림카 구경하실 분들은 가시고, 그 외는 바코르광장 입구에 내렸다.
약수터님이 작은 비구니절을 찾아가신대서 따라가려고 했는데 핸드폰 케이스 사느라 어디로 가셨는지 놓쳐버렸다.
어떤 그림을 사야할지 망설이다가 언니들이 이 그림이 진짜 좋은 의미를 다 담고있는 것이라고 하셔서 이걸로 샀다.
조캉사원 앞에서
피곤해서 혼자 호텔로 갔다.
7시에 저녁 먹으러 모이기.
무진님은 고산증세가 너무 심해서 식사하는데에 가시지 않고 쉬셨다.
쫌 걸어가서 있던 곳. 유스호스텔 있던덴가 그랬던 듯.
예쁘다.
훠궈 되냐고 물어보니 된다고해서 주문했는데 옛날 신선로냄비 같은걸로 올려줬다.
가게 분위기가 좋다.
여행 중에 많이 마셨던 두가지 술.
이것저것 약재가 많이 들어간 빨간색 술이랑 도수 높은 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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