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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펑사원에서 내려오는 길에 본 것.
저 캐릭터가 인기있는 것인가..
간판에 있는 견자단.ㅋ
일단 점심을 먹고 세라사원에 갈꺼다.
아직 좀 서먹한 분위기.ㅎㅎ
음식들. KC님이 알아서 입에 맞는 것으로 주문하신다.
세라사원에서 입구에서 좀 떨어진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어간다.
멀리 뭐가 보인다.
예쁜 꽃
전엔 못봤던 것 같은 큰 입구.
단체사진도 한장.
세라사원도 드레펑사원 처럼 한 때 승려가 많았는데 지금은 별로 없다.
그래도 교육을 하는 곳으로 유지하고 있다.
스님들이 내려오신다.
어린애가 서서 엄청 울고있어서 한분이 초코바를 주셨는데 냅다 집어던졌다.
옆에 있는 아빠가 돈 받을라고 울린 것임.
야크버터냄새 실컷 맡으며 내부 구경.
이런것도 있다.
바위 옆쪽.
3시 변경 시간에 맞추어 보러 들어간다.
'최라'라고 한다.
손벽을 치고 발을 구르며 교리문답을 한다.자리를 잡고있다.
구경하는 입장에서는 무슨 얘기를 하는지 전혀 모르겠다.
동영상
뒤쪽으로 가본다.
여기는 노승들이 있다.
다시 젊은 사람들 있는 곳으로.
우리도 흉내내 보았다.
조캉사원이 있는 바코르광장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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