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먹고 10시에 체크아웃을 하기 전에 잠깐 시티투어버스도 찾아볼 겸 나가봅니다. 날씨 좋네요. 넓은 잔디 오다가 숙소 호텔도 한장. 10시 전에 체크아웃을 하고 짐을 맡겨놓고 막 뛰어서 10:02 차를 탔습니다. 블루라인 버스라서 안타고 있으니, 그것 타고 워터프론트에서 레드라인으로 갈아타면 된다고 하네요. 150랜드를 지불하고 영수증과 이어폰을 받아서 이어폰을 꽂고 영어설명을 듣습니다. 버스 안에서 찍은 사진들 몇 장. 학생들이었는데 우리 보고 한 한생이 쿵후 흉내를 계속 냅니다. 워먼부시중궈런.. 삼성인데 사순이 됐습니다. 중간에 내려주는 박물관인데 내리지 않습니다. 공룡전을 하나보네요. 케이프타운하이스쿨이었나.. 여학생들이 농구를 하고 있습니다. 벽화가 멋있어서. 맑은 하늘 아래의 테이블마운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