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무라아카데미/제빵 전문과정(2019)

2019년7월26일 제빵 32,33 데니쉬, 베이글

주연. 2019. 7. 26.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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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반죽으로 네 가지 빵을 배웠다.

두 반죽 모두 키친에이드를 사용하지 않고 손반죽을 했다.

데니쉬 반죽에 마롱크림을 올린 것은 시연.


오늘의 빵들.

 

데니쉬 손반죽 해서 냉동고에서 휴지시켰다가 네모나게 펴서 발효버터 감싸서 3절 접기.

사진 찍고 감싸려는데 반죽이 작아서 좀 더 밀고 했다.

냉동고에서 휴지시키면서 3절 접기 3번.

학생들이 쉬는 시간에 파이롤러로 반죽을 모두 얇게 밀어주신 선생님. 

프루트 데니쉬 만들 것을 자르고 남은 반죽에 크램 다망드(아몬드크림) 바르고 밤과 호두분태 뿌림.

크램 다망드와 크램 파티시엘도 다 만들었다.

모양 만들어서 식빵틀에 넣고 2차 발효한다.

모양 마음에 들음.ㅋ

프루트 데니쉬 용으로 자른 것.

여러가지 모양을 만들어서 2차 발효 시킨 상태.

크램 파티시엘 짜올리고 과일 얹어주었다.

각자 창의력 발휘.

구워진 모습.

모양이 제대로 예쁘게 나왔다.

미니 마롱 데니쉬는 시연만 보고 반쪽씩 받았다.

 

베이글 손반죽.

손바닥이 빨개지도록 내리치고 밀고 내리치고 밀고.

반죽을 나누어서 하나는 초코랑 오렌지필 넣어서 섞고, 하나는 그대로 1차 발효.

각 5개씩 분할.

나중에 베이글 모양 만들어야 하니 살살 둥글리기 했다.

이제 이런 것도 알아서 하고 많이 발전했다.ㅎㅎ

오렌지쇼콜라 베이글은 보통 아는 베이글 모양으로 하고, 치즈 베이글은 길게 밀어서 롤치즈를 넣고 감싸서 1줄땋기 모양을 만들었다. 

좀 짧게 2차 발효 하고 끓는 물에 데친다.

데치니까 더 부풀었다.

치즈 베이글에는 체다치즈 뿌려줌.

구워진 모습.

 

내가 만든 전체 빵.

오늘은 전부 만족스럽다.

신나게 사람들 나누어주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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