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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 씩 돌아가면서 알려주는 방식으로 하고 있는데, 이 날은 평택 카페 길섶에서 인기가 좋은 빵 두 가지를 했다.
함 가고 싶었지만 대중교통으로는 접근이 어려워서 아직 가보지 못했다.
매일 카페에서 만들어서 파는 품목을 인스타에 올리는데, 매일 그렇게 다양한 종류를 만들다니 대단한 것 같다.
깨 등 곡물을 넣은 반죽을 해서 마치 베이글 성형하는 것 처럼 성형해서 굽는 어니언킹.
구우니 엄청 커졌다.
반을 잘라서 달달한 어니언 크림 소스를 바르고 샌딩한다.
단호박 바게트는 바게트는 아니지만 모양이 짧은 바게트 모양이라 그렇게 부른다며.
익한 단호박을 말아서 2차 발효하고 치즈도 올려서 굽는다.
둘 다 넘 맛있고 식사빵으로 제격이다.
저녁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하나로마트에서 장을 봐서 굴전이랑 해물 오일 파스타 만들어서 먹었다.
냄비에서 대량으로 하느라 면이 나중에 많이 불었지만 재료들이 좋으니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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