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8월28일 제과 초급 18,19. 시부스트 오 폼므, 타르트 타탱, 팜플, 아펠 쿠헨

오늘의 주제는 사과.
그리고 상큼한 자몽.
다행히 2가지만 실습해서 생각보다 일찍 끝났다.

 

선생님 완성품 모음

Chiboust aux pommes. 사과 타르트 + 시부스트 크림. 위를 캐러멜리제 해서 재미도 있고 더 맛있어졌다. 

Tarte Tatin. 18cm 원형 하나에 사과가 12개가 들어간다. 오늘은 남은 것도 더 넣어서 13개 정도 되는 사과가 꽉꽉. 다행히 시연품목이라 사과를 12개 깍는 일은 없었다. 사과 콤포트가 가득이라 달지 않을까 했는데, 시럽의 버터향이 맛을 부드럽게 해주었다.

Pample. 색이 예쁜 자몽 무스 케이크. 자몽 알갱이가 알알이 들어있어서 좋다.

Apfel Kuchen. 사용하고 남은 반죽들과 제누아즈를 활용할 수 있는 품목. 사과 조림이 잔뜩 들어가 있다.

 

실습

수업 전 계량하고 사브레 반죽 받아서 타르트 틀에 폰사주.

시부스트 크림 만들어서 굳히고, 사과 소테도 하고 아파레이유 부어서 또 구움

사과 엄청 많이 들어가는 타르틴 타탱 시연 보기

설탕을 사용해서 식감이 다른 다쿠아즈도 구워보았다.

가득 차있어서 무거운 아펠 쿠헨 시연 보기

수업 중간에 선생님이 다른 응용품목도 만드셨다. 

팜플 무스 만들어서 굳히기

무스 하나 만든 후 나온 설거지. 짝꿍꺼 찍은거다.

시부스트 오 폼므 마무리 할 준비

타르트에 크림 얹어서 위에 설탕 뿌리면서 토치로 캐러멜리제 했다. 재밌었다.

팜플도 완성

통 2개에 요렇게 넣었다.

집에 있는 빵통에 딱 12개 들어간다.

시식용으로 단면 구경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