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4월8일 대청호

일상탈출여행카페에 올라오는 당일여행이나 1박여행 구경하다가 꽃구경 하고 싶어서 신청했다.
근데 갑자기 일찍 따뜻해지면서 전국적으로 꽃이 엄청 빨리 피고 져서 벚꽃이 거의 없었다능!ㅋ
그래도 맑은 공기 마시며 걷고, 물 구경해서 좋았다.

앞좌석과 간격이 넓고 쾌적했던 새 버스

대덕 물빛축제를 하는 곳에서 내렸다.

밤에 불빛 켜지면 예쁠 곳

LOVE 가 잘 안보이네

꽃이 있는 나무 하나

푸드트럭과 먹을 공간이 있는 곳

곧 점심을 먹을꺼라 간단히

뮤직페스티발도 해서 사람들이 일찍부터 자리잡고 있었다.

버스 타고 식당으로 이듕하는 길에 지도 캡쳐

조선 오리

잠깐 꽃구경

메뉴는 오리주물럭. 코스에 점심도 포함된 거라 좋당.

밥 먹고 주변을 좀 걸었다. 오동선 벚꽃길이 벚꽃이 무지 예쁜 길인데ㅠ 밪꽃 없는 벚꽃축제 중. 여기도 막을 것 팔고 그런 분위기.

명상정원으로 이동-

물이 적어져서 그런지 모래에 줄무늬가

인솔자님이 앉아서 쉬고 있는 우릴 보시고 달려와서 사진 찍어주셨다

하늘도 좋고 그러니 그냥 예쁘다

드라마, 영화 촬영지

조형물에 핸폰 올리고 셀카모드 타이머로

바다 느낌

맑은 물

물소리 바람소리 넘 좋아서 영상으로 찍었다

다시 버스 타고 서울 오니 6시 쯤 되었나.
버스전용차로가 있으니 갈 때 올 때 빨리 달려서 좋았다.

일할 땐 거의 안걷는데.. 많이 걸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