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제빵/르와지르 마스터클래스 상급(2024)

2024년4월6일 상급 5주차 슈, 푀유타쥬3

주연. 2024. 4. 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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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타클래스 상급 5주 과정의 마지막 날.
지난 2주 동안 준비한 푀유타주 앙베르세로 갈레쯔 데 루아를 완성하고, 슈를 만들어보았다.
몸은 힘들었지만, 또 이렇게 뭔가 하나를 완성했다.
 


< 바닐라 카라멜 생토노레 >
 
푀유타쥬 클래식
파트 아 슈
크라크랭
바닐라 파티시에 크림
카라멜 아파레유
바닐라 가나슈 크림
코팅용 카라멜
바닐라 파우더
 

위로 쌓인 모양이 아닌 보트 모양의 생토노레


슈 짤 때 잘 안되는 듯 했는데 구워진 건 동글동글 귀엽게 잘 나왔다.
삐죽삐죽한 크림모양은 안어울리는 듯. 먹을 때 슈에 코팅된 캬라멜이 바삭 부숴져서 재밌고 맛있다.


< 땅콩 파리 브레스트 >
 
파트 아 슈
땅콩 자라메 설탕 크라클랭
땅콩 프랄리네
땅콩 무슬린 크림 
 

비싼 땅콩이 많이 들어간 작은 파리 브레스트


가운데 구멍을 크게 안하면 베이글 같이 된댔는데 베이글 됐음 ㅋ
크림을 성의없이 짠거같다. 프랄리네를 안에도 밖에도 많이 짜넣었더니 많이 달다.


< 갈레트 데 루아 >
 
푀유타주 앵베르세
프랑지판 크림
도레
 

가벼운 식감의 겉과 촉촉한 속을 가진 갈레트 데 루아


다 결이 잘 나오게 구워지는 중
내꺼
도레를 두껍게 해서 색이 잘 나왔다.
마음에 드는 결
왕관도 씌어줘봤다
한조각 자르는데 가볍게 사각사각 바삭바삭. 페브 대신 아몬드를 하나 넣었는데 딱 거기가 잘렸다.


수료증 받고 끝!
The Masterclass Advance Co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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