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38개국/스페인,핀란드(2013.10)

2013년10월27일 바르셀로나 까사 바뜨요 Casa Batllo

주연. 2013. 11. 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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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의 작품 중 뼈로 만든 집으로 유명한 Casa Batllo.

집을 보면 다리뼈, 신장, 두개골, 척추 등의 모양을 관찰할 수 있다.

 

까사 바뜨요 옆 건물도 예쁘다.

 

티켓 사려고 기다리는 중.

 

전날 가우디투어에서 받은 10% 할인권.

10% 할인해서 18.25유로 냈다. 원래는 20.35 였나.

 

티켓엔 오디오가이드가 포함되어 있어서 길쭉한 핸드폰 같이 생긴 기계를 하나씩 받아 입장한다.

한국어는 없어서 영어로 받았는데 좀 듣다말고 그냥 매달고 다녔다.

 

척추 모양 계단

 

전화하고 있는 것이 아니고 오디오가이드 듣는 중. 

 

들어가서 둘러본다.

 

밖에서 볼 때 제일 눈에 띄는 2층의 큰 창문이 있는 방. 

천장이 소용돌이 치는 바다 같다. 

 

 

이 세면에서 무엇을 하든 물이 옆으로 쏟아질 듯. 

 

작은 모형. 

이 집에서 산 바뜨요 가족들인가보다. 

 

타일의 색은 푸른계열인데 위로 올라갈수록 색이 진해진다고 했다. 창문은 작아지고. 

 

 

발코니라고 해야하나 바깥으로 나가는 방이 있는데, 그 방 천장에 있는 구름 느낌의 형상.

 

 

 

집 뒷모습은 느낌이 다르다. 

 

휴게소에는 까사 바뜨요 비닐을 두른 기념생수자판기도 있다.

 

오디오가이드 

 

 

다양한 모양의 의자들

2인석 

 

울퉁불퉁한 유리로 된 난간은 들여다보면 물속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엘레베이터 기다리는 문도.

이런 느낌. 

 

갈비뼈를 지나서.. 

 

얼마전 까사 바뜨요에서 레이져를 쏘아서 쇼를 했다는데 그것을 축소해서 보여주는 것을 봤다.

동영상. 

 

옥상으로 올라간다.

올라와서 본 문. 

동화 속 집 같다.

 

 

작은방 안에 있던 신비로운 분수 동영상.  

 

해 지는 바르셀로나. 

 

 

저녁으로 뭐 먹을까 하다가 기차시간 촉박할꺼 같기도 하고 배도 별로 고프지 않아서 별밤하우스로 가서 짐 찾고 근처 카페서 레모네이트 한잔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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