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들른 휴게소1.
화장실 상태가 좋지 않았던.
중간에 들른 휴게소2.
새벽길을 달려서..
파묵칼레 근처 Lycus River 호텔에 도착했다.
몇 개 동으로 되었고 실내수영장, 온천도 있는 큰 리조트형 호텔이다.
방배정 받기 전에 아침식사로 한식 도시락을 받아서 먹었다.
호텔 구조 모형.
버스를 타고 파묵칼레로 간다.
파묵칼레 도착.
입구에도 작은 석회웅덩이가 있다.
오리들이 많다.
뒤의 흰 배경과 오리들 구경하고 사진 찍었다.
흉하지만 나의 바지는 파묵칼레 물에 들어가기 쉽게 입은 것. 슬리퍼도.ㅋ
더 올라가서 진짜 파묵칼레를 보러 갔다.
먼저 히에라폴리스 부터 구경 후 파묵칼레 온천에 발도 담그고 왔다갔다 하면서 구경했다.
히에라폴리스는 아래 글에.
곤히 자다가 인기척에 깬 냐옹이.
여기는 클레오파트라가 목욕하던 온천이라고.
물에 들어가고 싶으면 돈 내고 수영복 입고 들어가면 된다.
욕탕 입구 앞 닭동상,
양말을 벗고 맨발로 파묵칼레에서 놀았다.
멍멍이한테도 인사.
이렇게 저렇게 잘 나오게 사진 찍어주신 가이드님.
흐르는 따뜻한 물.
저 뒤에 패러글라이딩 하는 사람도 있네.
바닥은 차갑다.
하도 돌아다녀서 발등만 시커멓네.
이리저리 왔다갔다.
여름이었으면 물이 많았을텐데 물 고인 곳이 적었다.
기념사진은 더 찍어야지.
물에 들어가서도 찍고. 발 시렵다.
따뜻한 물 나오는 곳,
아까 그 멍멍이는 자고있다.
약속시간 까지 근처를 배회한다.
히에로폴리스 박물관도 있는데 들어가지는 않았다.
입구에 붙어있는 온천탕 가격표. 32TL.
화장실 옆에 붙어있던 사진들.
온천탕 구경.
파묵칼레 오기 전엔 여기서 온천욕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와보니 수영복 갈아입기도 귀찮고 사람들이 다 보는 위치라 부끄러워서 안했다.
파묵칼레 위쪽 어슬렁거리며 걸으며 사진 찍기.
넌 여기까지 따라왔니.
다시 모일 때 있던 고양이.
안녕. 히에라폴리스.
안녕. 파묵칼레.
점심은 부페식당.
이것저것 가져와서 먹었다.
무지 단 디저트들.
호텔 가는 길에 보인 멀어져가는 파묵칼레.
방을 배정받았다.
저녁시간 까지 자유라서 좀 쉬다가,
호텔 내 온천탕에서 온천욕 했다.
요렇게 아무데나 가운을 벗어던지고.
안과 밖으로 나뉘어 있다.
저녁도 부페식.
디저트는 구경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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