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올리브 핸드로션, 비누, 장미오일 기념품을 산다는 쉬린제 마을로 간다.
아담한 마을인데 여유 부리기 좋고 물건이 저렴하다고.
맑은 하늘!
주차를 하고.
작은 마을이다.
잠깐동안 가이드님 따라다니면서 괜찮은 식당 세 곳 위치를 보고 자유시간.
무엇을 먹으면 좋은지 메뉴는 버스 안에서 설명 들었다.
우리는 가장 처음에 본 아르테미스 레스토랑으로.
옛날식 건물이다. 한층 지하로 내려가서 밥을 먹었다.
식전빵.
메뉴판.
쿠즈쉬쉬, 파타테시 괴즈레메, 사크 카부르마, 과일주 한잔, 아다차이 한잔 주문.
과일주를 베리 종류로 하나 골랐는데 무슨 베리인지는 기억이 안난다. 알콜도수가 낮은 듯 하다.
아다 차이. 세이지 티. 향이 강하다. 입가심 하기 좋겠다.
파타테시 괴즈레메.
감자가 들어있다.
사크 카부르마. 철판에 나오는데 밑에 불은 안켜줬다.
쿠즈쉬쉬. 양꼬치~
음식 양이 많아서 좀 남겼다. 6십몇리라여야 하는데 계산서에 마이너스 항목들이 써있고 50TL만 나왔다.
마을 구경.
고양이랑 개가 싸우려고 하는 중.
주차장에서 내려오는 길에 작은 점포가 몇개 있는데 한국인이 하는 가게가 있다.
장미오일, 살구오일, 비누 설명 듣고 둘러보고 다른데서 사도 된다고 하셨다.
이따 사야지 하고 돌아다니다가 상점가의 한 상점에서 비누를 아까 것보다 작게 잘라서 팔길래 보다가 핸드로션이랑 장미오일 까지 샀다.
여러개 사면 디스카운트 해준데서 산건데 싸게 사긴 했다.
장미오일 12개에 90TL에 사서 지경이랑 반 나누고, 핸드로션도 작은거 12개 들이 18TL에 샀다.
상점가 입구.
석류주스 한잔. 3TL
이제 성모 마리아의 집으로 간다.
가는 길.
'외국-38개국 > 터키(2014.12)'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년12월09일 터키 히에라폴리스 (0) | 2014.12.23 |
---|---|
2014년12월10일 터키 셀축 에페수스 (0) | 2014.12.23 |
2014년12월10일 터키 성모 마리아의 생가 (0) | 2014.12.23 |
2014년12월11일 터키 콘야 메블라나 박물관, 카파도키아 Perissia Hotel (0) | 2014.12.23 |
2014년12월12일 터키 카파도키아 괴레메 야외 박물관 (0) | 2014.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