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11월17일 제9강 "향토음식"의 탄생

<제9강> “향토음식”의 탄생

강사: 황교익(사단법인 끼니 대표이사, 맛칼럼니스트)

내용: 신문, 잡지, 방송, 누리꾼, 블로거 들을 통해 발명되고 변형되고, 심지어 왜곡되기도 하는 것이 오늘의 음식문화다. 지방의 특성과 동떨어진 향토음식이 매체를 통해 탄생되는 사례를 통해 오늘의 음식문화를 살펴본다. 이와 함께 과정 전반을 총괄하고 평가하는 시간이다.

마지막 강의.

개근상 받았다. ^0^/

책들 할인해서 세 권 샀는데 그 중에 포함된 책인데..ㅎ

그래서 '미각의 제국'이 두 권 됨.

(음식)문화, 전통(음식)이란 무엇인가.

모든 것은 '나'로 비롯된다는 것~

생각할 수 있는 존재인 인간에겐 '나는 누구인가'가 가장 근원적인 질문이지 않을까. (강의랑 상관없(?)지만 책 무경계 추천) 현재는 나를 형태가 아닌 '경험'으로 인식 중.

간식은 카카오봄 초콜렛.

뒷풀이는 얼쑤.

심수경님이 만들어 가져오신 더치커피가 들어간 흑맥주.

총무님의 매실주(황매+안동소주)도 있었는데 사진이 없네.

맛깔스런 안주들.

무지 두툼한 전 인상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