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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강> 육식의 반란 – 팝콘치킨의 고백
강사: 유룡(전주MBC 기자)
내용: 현대 사회가 닭을 어떻게 키워 고기로 유통시키고 있는지 살펴보며, 정상의 닭이 아닌 병아리 취식으로 전락한 한국의 저질 닭고기 문화, 농민은 소작농으로 전락하고 대기업만 양산한 정부의 축산계열화사업의 문제점을 알아보는 시간이다.
전주MBC에서 만든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이 다큐를 만드신 유룡 기자님 설명을 들었다.
원래 집에서 배달음식을 잘 안시켜먹기도 했었고, 치킨이 점점 맛없어져서 가끔 한강 나갈 때 말고는 거의 안먹고 있는데.. 뭐 환경,항생제,동물복지 등에 의한 심리적 요인도 좀 있기도 하고. 체질에도 안맞고.
아 치킨이 아닌 브로일러. 이름 부터 달라진, 아니 근래 새로 생긴 생명이라고도 할 수 없는 개체.
정부,기업,무지로 만들어진 우리나라만 존재하는 어쩔 수 없는 '이상한' 사육환경&도축&유통.
하림...
대책은 개개인의 자각 뿐. 낮은 식문화 발달 필요.
2.8kg 사육환경. 고상식. 환기.
프랑스 Label Rouge.
http://www.volaillelabelrouge.com/en
담에 나고야 가면 나고야코친 먹어야지.
나에겐 친근한 네덜란드가 많이 나왔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의 두 마리와 군계일닭의 한 마리 크기 비교. 그리고 시식.
간식은 리치몬드 고로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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