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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강> 영양학의 함정에 빠진 밥상
강사 : 이대택(국민대학교 체육대학 교수, 스포츠문화연구소 소장)
내용 : 현재까지 축적된 영양학적 지식의 한계, 남용된 영양 지식을 살펴봄으로써 이것이 건강과 음식문화를 어떻게 망가뜨렸는지 이해하고 이를 바로 잡기 위한 앞으로의 과제와 현장적용성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이다.
돈을 좇아 급속히 변화하는 사회구조에서 제대로 먹기도 바쁜 사람들의 비율이 높아지고 열심히 일만 하는데도 빈부차이는 커지고.
빠른 속도로 세계가 망하던지, 궁극의 상태가 되던지 둘 중 하나. 계속 이대로 가면 전자이고, 자각하고 깨어나는 자들이 늘어나면 후자로 갈수도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지겠지. 포기하지는 말자.
젤 좋아하는 말 : 남기지 말고 다 먹어라.
강의 중 재밌게 들은 BMI(체질량지수)가 사망율과는 별 관계가 없다는 내용.
http://www.nature.com/news/the-big-fat-truth-1.13039
간식은 같이 공부하는 회원분(여주 허수사)이 만들어주신 맛있는 스시와 곱창김말이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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