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꾸오꼬알마/파스타(2020)

2020년4월14일 바질 페스토 트로피에테, 폴리아식 오레키에테, 봉골레 알레 링귀네

주연. 2020. 4. 1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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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 페스토를 사용한 파스타를 보고, 반죽해서 오레키에테 만들고, 어제 미처 못다한 봉골레 링귀네를 완성했다.

 

반죽은 조금 휴지를 해야하니까 먼저 해놓았다. 오레키에테는 세몰리나로 반죽.
이탈리아에서 페스토 알라 제노베제(바질 페스토)를 만들 때 사용하는 대리석 절구는 구경만.
생바질을 해도 되고 데쳐서 사용해도 된다.
절구 대신 현대문물을 사용해서 만든다. 올리브오일, 마늘, 토스트한 잣도 같이 갈림.
곱게 갈은 치즈도 섞고, 위는 올리브오일로 덮어주었다.
중간에 봉골레 링귀네에 들어갈 채소 볶으시는 중
바지락 육수도 준비
그러고나서 바질페스토 시식. 트로피에테와 비슷한 푸실리 아벨리네지 건면을 사용했다.
페스토 알라 제노베제(바질 페스토)로 만든 트로피에테. 치즈찰다 만드는 것도 보여주셨다.
각자 자리에 가서 봉골레 링귀네에 들어갈 것 준비해 놓기. 팬의 바지락살은 나중에 다시 빼고.
봉골레 링귀네 시연
껍질 없이 채소로 장식한 '링귀네 알레 봉골레'. 바지락 육수 맛이 진하다.
생면으로도 만들어주셨다.
또 시식. 계란 향이 난다.
아까 해놓은 반죽으로 오레키에테 만들기. 엄지손가락으로 만들다가 나이프를 이용해서 만들었다. 나이프가 힘이 더 잘 전달되서 쉽게 되었다.
오레키에테 시연. 기호에 따라 후추.
브로콜리니와 열무를 넣은 '폴리아식 오레키에테'
링귀네 알레 봉골레 실습. 완성 후 국물이 넘 적은 것 같다.
만들 사람만 만들라고 해서 후다닥 완성한 폴리아식 오레키에테
오늘 수확물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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