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꾸오꼬알마/파스타(2020)

2020년4월28일 버섯 크림 소스, 로제(비스크 토마토 크림) 소스

주연. 2020. 4. 2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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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크림 파스타.
버섯과 병아리콩 소스로 만든 파파르델레(Pappardelle con ceci e funghi)와 로제 감베리 스파게티(Spaghetti in salsa rosa con gamberi)를 만들었다.

 

시연 하시는 중
어제 베이스를 만들어서 오늘 아침 부터 끓여서 완성했다는 비스크 소스
양송이 버섯과 병아리콩을 넣은 소스 만드는 것을 시연으로만 보여주고 나눠주셨다. 말린 포르치니를 불린 버섯물.
포르치니 버섯 통조림도 있었다.
끓인 버섯이 식어야 믹서에서 갈 수 있으므로 그 동안 각자 실습 재료 손질.
완성된 버섯과 병아리콩 소스.
시식을 위해 포크 들고 버섯&콩 파파르델레 시연 보는 중
나도 예쁘게 담고 싶다. 담는게 은근 어렵다.
시식. 넘 맛있는 버섯 크림 소스.
그 다음은 비스크 소스와 오일로만 만든 파스타를 보여주셨다. 실습할 건 아니고 비스크 소스의 맛을 보도록.
맛있어 보인다.
맛있다. 해물을 좋아하니까. 새송이 모양이 진짜 관자 같다.
버섯과 병아리콩 파파르델레 실습
통에 담고 남은거 먹었다. 단가 높은 버섯 소스니까 소스 싹싹 긁어서.
로제 감베리 스파게티 시연 보기
위에 얹을 민물가재와 왕새우는 오븐에 구웠다.
시식
실습
완성. 민물가재의 집게를 강조하였다. 파스타를 왠일로 예쁘게 담았었는데 바로 위에 가재랑 새우를 올리는 것이라 왜 그랬나 싶었었다.
살 발라서 통에 담길 만큼 담고 먹었다. 비스크소스+토마토소스+생크림의 조합은 맛이 없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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