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5월11일 까르보나라

평소에도 늦었는데 일이 좀 늦게 마무리 되어서 더 늦게 도착.
내일 사용할 리코타 치즈를 만들고 계셨다.
전통방식과 한국식의 두 가지 까르보나라를 만들었다.

 

우유,생크림,레몬즙을 끓여서 몽글몽글 응고된 것을 면보로  

아직 수분이 많아서 부드러운 리코타

데코에 사용할 베이컨칩 만드는 것 보고

계란을 저온으로 익히는 것도 보고 

전통방식의 까르보나라 시작. 크림 없이 계란 많이.

교재와 순서가 조금 다른 버젼으로 알려주셨다. 어떤 버젼이건 계란이 스크램블이 되지 않고 크림 처럼 어우러지게 하는게 중요.

시식. 접시에 올리브오일과 후추로 모양 내심.

한국식은 크림으로.

계란을 저온으로 익힌 계란을 얹어주었다.

시식

리코타는 냉장고 안에 매달림

실습 시작. 먼저 전통 까르보나라.

베이컨칩이 탔다.

한국식

예쁘다. 둘 다 되직하게 되었다.

계란을 터트려서 섞어서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