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무라아카데미/제과 전문과정 초급(2020)
슈를 좋아해서 기대됐던 수업.에클레어는 시연이라 하나만 먹을 수 있어서 좀 아쉬웠는데 운좋게 큰거 받아서 좋았다.(먹으려고 배우는 자)
마로넨 토르테는 제누아즈가 2가지가 필요한데, 하나는 지난 수업 때 만들어놓았어서 커피 제누아즈만 만들었다. 기계로 공기포집 하는거 좋다. 나의 커피 제누아즈 시트. L자 스패츌러 쓰는게 좀 가벼워졌다. 두근두근 나페 할 준비. 나페 하고 밤크림도 짜고 로즈버트도 짜고 밤 장식해서 완성. 요리반에 나눠주려고 자르는데 칼에 아까운 밤크림이 넘 많이 달라붙었다. 시트를 세로로 모양내는 것이 궁금했었는데 궁금증 해결! 슈 이론 수업. 슈의 잘못된 예. 나의 슈반죽 구울 준비 시연으로 보여주신 에클레어. 오늘 생일인 사람 스페셜 길다란 에클레어 주신댔는데 아무도 없고 1월도 없고..12월과 2월 한 명 씩. 초스피드로 휘저으면서 크렘 파티시에도 만들었다. 구워져 나온 슈에 크렘 디플로마트 채워넣기. 선생님 완성품 모음 마로넨 토르테. Maronen Torte. 밤 케이크. 독일어다. 슈 아라 크렘. Choux à la crème. 프랑스어다. 양배추=슈. 백조 모양의 슈 디테일이 넘 예쁘다. 에클레어 쇼콜라. Éclair au chocolat. 코코아 슈와 초코크림 넘 맛있는 것! 대왕 에클레어가 케이크 용기 길이에 딱 맞았다. 남은 나의 케이크 한 조각. 시식용 두 가지. 선생님 케이크 먹는데 시트가 내꺼랑 다르게 참 부드러웠다.ㅠ 동기분들이 나눠준 커피와 스모크치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