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3월20일 제과 초급 30,31. 샤를로트 오 포아르, 가또 마담

졸업인증시험 볼 품목 4가지 중 2가지 수업.
제비뽑기로 품목이 정해지는 것이라 뭐가 걸릴지 모르니 4가지 다 잘 익혀야 한다.
쉬운 건 없지만, 그래도 게 중 그나마 쉬운 걸로 걸렸음 좋겠다.

 

샤를로트 오 포아르의 비스퀴 짜기. 좀 더 두껍게 짜야함.

구워져 나온 내 비스퀴

자르고 넣고 시럽 바르고

중요한 앙글레이즈

안에 양배도 넣고 비스퀴도 넣고 바바로와 앙글레이즈가 약간 돔형태가 되도록 채워야 한다. 

바바로와 앙글레이즈 만들어서 채움

잠시 냉장고에 넣었다가 양배 잘라서 올리고 완성. 틀 빼고 찍는 걸 깜빡했다.

오후 수업은 노른자 휘핑 부터 시작. 코코아 페이스트도 만들고.

머랭 올리는 중

쇼콜라 비스퀴 반죽 완성

중요한 크렘 파티시엘

초콜릿 코포도 해야한다

내 크렘 파티시엘. 냉장고로

내 쇼콜라 비스퀴

크렘 디플로마트 만들고 차곡차곡 쌓아서 냉장고로

선생님 나빼 구경 중

1,2차 나빼 하고 로즈버트 짜고 체리 까지 올렸다. 옮기다가 혹시 망할수도 있어서 그 전에 찍음. 

다행히 잘 안착. 코포도 잘 올렸다.

선생님 완성품 모음

샤를로트 오 포아르. Charlotte aux Poires. 샤를로뜨=귀부인의 모자. 양배를 석류주스 같은 것에 담궈서 핑크색으로 하면 느낌이 다르다던데 함 해보고 싶다. 

가또 마담. Gâteaux Madames. 구글에서 검색하면 마담 가또로 나온다. 맛있는 촉촉한 초코시트.

누구 주려고 케이크 상자를 사서 넣었다.

내 케이크들은 내가 못먹어봐서 시식용으로 단면 확인

위에서 봐도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