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무라아카데미/제과 전문과정 상급(2021)

2021년11월27일 제과 상급 38,39. 갈레트 데 루아, 마롱파이, 슈 스프리즈, 시험품목 연습

주연. 2021. 11. 2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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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오후 수업에 열심히 만든 파이 반죽 2가지로 3가지 품목을 만들었다.
오후에는 다음 주에 볼 실기시험 연습을 했는데, 역시나 실제 시험 볼 품목은 연습한 것과 다른 것을 뽑았다.

 

선생님 완성품 모음
Galette des Rois. 갈레뜨 데 루아. 왼쪽에 있는 태양의 무늬를 가진 것을 피티비에 라고 한다고 한다.
Marron pie. 마롱 파이. 속에 밤 크림이랑 밤이 들어있는 파이.
Choux surprise. 슈 스프리즈. 놀랍게 큰고 파이로 감싸서 겉이 바삭한 슈.

 

실습

갈레뜨에 넣을 작은 도자기 페브. 이것이 들어있는 조각을 먹은 사람이 그 날의 왕이라는.
나의 페브는 갈레뜨에 넣지 않았다.
마롱 파이랑 슈 스프리즈를 만들 페이타쥬 라피드. 선생님께서 다 밀어펴서 주셨다.
자르는데 녹아서 흐물거렸다.
슈 반죽을 파이반죽으로 요래 감싸서 구웠다
마롱파이는 요렇게.
푀이타주 앙베르세로는 갈레뜨를 만들었다.
여러가지 무늬를 알려주셨는데, 풍작을 상징하는 곡물과 승리의 월계수잎 모양 2가지를 반반씩 그렸다.
이렇게 구워졌다. 좀 더 칼집을 깊게 내었어야 했나보다.
구워져 나온 슈 스프리즈
크니까 크림이 엄청 많이 들어간다. 5개를 못채우고 4개만 채웠다.
마롱 파이. 밤이 보이게 한 것과 안보이게 한 것.
점심시간에 일본요리반에 나눠주었다.
오후 시험 연습으로 만든 도피누아. 공정이 많아서 이걸 연습했는데, 처음에 비스퀴 반죽 짤 때 실수하고 그 이후에는 생각 보다 빨리 되었다.
다 모아놓고 주요사항에 대해 들었다. 그 후 실제 시험볼 품목 제비뽑기를 했는데 무스 프레즈를 뽑았다.
집에 와서 잘라본 마롱파이. 내가 만든게 오른쪽 것인데 파이 반죽이 왜 떡진 것 같이 나왔을까.
나의 갈레트 가장자리 부분. 냐옹이가 자꾸 달라고 난리.
도피누아의 단면. 처음에 비스퀴 짤 때 가장자리 부분을 많이 짜는 바람에 밑바닥이 되는 부분이 모자라서 중간에 들어갈 다쿠아즈와 위치를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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