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38개국/아프리카 7개국(2013.01)

2013년1월29일 남아공 케이프타운 테이블마운틴

주연. 2013. 2. 1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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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버스를 타고 새벽 4시쯤 나미비아out - 남아공in immigration 도장을 받고 자다 깨다..

창 밖의 포도밭을 보고 남아공에 왔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케이프타운에서 버스에 내려 잠깐 차를 타고 Ritz Hotel로 갑니다. 오후 2시쯤.

날씨가 좋아 테이블마운틴으로 무조건 가야합니다.

짐을 놓고 옷만 갈아입고 택시 타고 테이블마운틴 케이블카 타는 곳으로 갑니다.

 

케이블카 왕복 205랜드.

그날의 상황을 보여줍니다.

 

 

케이블카는 중간은 고정되어 있고 바깥쪽은 전망을 사방으로 볼 수 있게 한바퀴 돕니다.

일행은 중간에 다 붙어있네요.ㅋㅋ 재밌는데.

 

 

대략의 구성도

 

 

 

 

테이블마운틴은 윗면이 테이블처럼 평평해서 붙여진 이름

 

 

 

  

 

 

 

 

 

 

 

 

 

 

원래 계획은 저녁은 워터프론트 가서 먹으려고 했는데,

일몰을 보고 가자고 해서 테이블마운틴카페에서 먹습니다.

아래 샐러드, 야채볶음, 닭다리, 밥은 무게를 재서 가격을 매김.

 

쟁반의 사진이 멋있어서.

 

치즈과자 궁금해서 사먹어봅니다.

매운게 좀 땡겨서 칠리맛을 샀는데 진짜 맵네요.

 

보현언니가 산 BOB'S YOUR UNCLE 와인. 맥주 같이 생겼는데 와인.

 

 

일몰 구경을 합니다.

셀카로 찍은 옆모습 맘에 듭니다.

 

 

내려가는 케이블카 타는 줄 서있다가 사진 찍는 기계가 있길래 한 장.

구글에서 tablemountain cableway 검색해서 홈피 가서 가져왔습니다.

 

 

내려가는 케이블카 동영상

 

택시 기다리다가.. 밤이 내리고 있는 케이프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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