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클루프에서 4시간 정도 차를 타고 스와콥문트로 이동.
다들 피곤해서 정신없이 자다가 스와콥문트에서 내리니 매우 쌀쌀했다.
여자 8명은 10인 도미토리로 배정.
와이파이 됨.
숙소 문패.
방에서 본 바깥 풍경
나와서 슈퍼 가서 초코우유랑 바나나우유 사고,
저녁 먹으러 K3님이 해산물 맛있다는 Kuchis Pub에 갑니다.
근데 해물모듬은 넘 비싸서 각자 먹고싶은 것 주문.
Fish Cordon Blue 인데, 좀 짜다.
분위기.
저녁을 먹고 슬슬 걸어봅니다.
해변에 레스토랑이 있어서 다음날 일몰 보면서 저녁 먹자 그랬는데, 결국 먹지 못했네요.
27일 일요일 아침.
특별히 할 액티비티가 없어서 종일 여유있게 보냅니다.
론리플래닛2007년판에 나온 커피점에서 커피를 마시고자 찾아갔으나 다른 가게들만 있을 뿐.
알고보니 다른 이름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그냥 꽃이 예뻐서.
해변
수영하는 할아버지
해변 옆에 있는 놀이터에서 그네 좀 타다가
빙글빙글 도는 놀이기구에서 등 까여서 딱지 생기고.
등대와 박물관 앞에서 한 장.
기념품 파는 곳에 이 새가 주인공인 물건이 많던데요.
얼굴 가까이 보면 무척 징그럽습니다.
그냥 돌아다니기. 기념품점 구경하면서.
기념품점에서 산 인형
아래 사진의 소녀가 만들고 구입하면 도와주는 것 같아요.
커피나 마시자고 들어간 집
동양인이 처음 왔나 쳐다보는 분위기.
저는 젤라또 먹고 이 커피는 다른 사람꺼.
빵이 싸고 맛있습니다.
박물관에 구경갑니다. 입장료 25N$
특별한 주제는 없고 이것 저것 다양한 물건들이 있습니다.
맥주
박물관 직원한테 점심 어디가 괜찮냐고 물어보니 Lighthouse Bar & Restaurant을 추천합니다.
바다쪽 창문 없는 자리 앉았다가 넘 추워서 창문 있는 바다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씨푸드 페투치니
오래된 약국이라는데 전 잘 모르는데 걍 사진 찍습니다.
계속 쇼핑한대서, 피곤하여 자러 숙소로 들어가고.
자려다가 와이파이로 인터넷 하다 보이스톡 하고 놀다가..
저녁 때가 되어서 현지 라면 끓여먹고 맥주 마시러 나갑니다.
근데 8시 좀 넘었는데 다 문을 닫았네요.
방황하다가 맨 처음 갔던 Kuchis Pub에 가서 한 병.
28일 아침.
돌아다니다가 은행에서 나미비아 돈을 남아공 돈으로 바꾸고 10시 집합하여 근처 버스 타는 곳으로 갑니다.
남아공 지폐
10:35 intercape 버스를 타고 3시반 쯤 빈툭에 도착하여 내려서 두시간 쯤 기다리고,
남아공 케이프타운으로 가는 sleepliner 버스를 탑니다.
창밖의 풍경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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