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38개국/일본 도쿄 (2013.08)

2013년 8월 31일 호텔 토레스 아레 롯폰기

주연. 2013. 9. 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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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키지시장에서 더위 먹고 호텔에 일찍 와서 좀 쉬기로 했다.

 

호텔은 롯폰기에 있는 것 중 젤 저렴한 것으로 예약한 토레스 아레.

이쪽 근방은 다른 곳 보다 비싸다.

롯폰기역 3번 출구로 나와서 옆 건물인데, 호텔이름이 크게 써있지 않아 근처를 한바퀴 돌았다.

건물 옆구리에 작게 써있었다.

 

체크인 시간은 3시 부터인데 2시 40분 쯤 가서 했다.

이 창문 하나에 방 하나씩.

 

 

외국호텔 같은 느낌

 

 

입구 부터 아담하다.

 

 

 

 

귀여운 방

 

 

 

 

씻고 쓰러져서 낮잠 두어시간 잤다.

 

호텔 근처에 경찰서가 있다.

경찰서 문 앞에 경찰관 한명이 키 보다 좀 작은 몽둥이들 들고 계속 서있다.

안심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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