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38개국/스페인,핀란드(2013.10)

2013년11월2일 헬싱키 반타 공항으로, almost@home Lounge

주연. 2013. 11. 4.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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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앞 버스정류장에서 615번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낮 1시 넘어서 탔는데 이 시간엔 중앙역에서 0, 15, 30, 45.. 15분 간격으로 출발해서 온다. 

 

 

반타 공항에 들어가니 바로 면세점이 나왔는데, 서울로 가는 비행기를 타는 게이트로 이동하니 Non-Schengen 이라 이미그레이션을 받아야했다. 

비행기는 원래 5시30분 출발이었는데 지연되어서 6시20분으로 바뀌어 있었다.

 

이미그레이션 후 점심도 먹고 시간도 때우려고 almost@home 라운지에 들른다.

32번 게이트 가기 전에 있다.

PP카드를 내미니 이 라운지는 처음이냐고 물어보고 처음이라니까 친절하게 안내문을 준다.

와이파이는 헬싱키공항 프리 와이파이를 그냥 이용하면 된다. 

 

깔끔한 분위기

 

쌓여있는 Fazer 초콜렛. 머그잔들은 마리메꼬. 

 

커피머신은 터치스크린이다.

카페라떼를 눌렀는데 너무 많이 나와서 넘쳐흐르고 난리.ㅋ

 

조금 기다리니 핫 밀 메뉴로 Pot steaks & white wine source 랑 Roasted pumpkin and carrots 이 나왔다.

 

오늘의 디저트는 Qvark pannacotta & bluberries 라고 써있는데 Qvark가 뭐냐..

여튼 달지않고 맛있었던 판나콘타.

 

연어도 가져오고, 살색 음료는 호박라씨.

 

cava도 한 잔.

 

차도 한 잔.

 

두시간 반 정도 있다가 나오면서.

 

 

면세점서 동전을 털고 게이트에 간다.

 

 

비빔밥. 말린토마토 샐러드 좋다.

 

디자인 종이컵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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