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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서 내려서 암석교회 보고 호텔을 가기로 한다.
거북이가 고생한다.
사진 찍으라고 부동자세로 있던 갈매기
이 포장마차에 줄이 쫙 서있다.
냄새는 생선비린내가 솔솔 나는데 맛있는 집인가보다.
암석교회로 가기 위해 아까 온길을 되돌아서 가는 2번 트램을 기다린다.
암석교회가 있는 정류장
여기가 입구인가 보니 안내판에 입구는 돌아가라고 써있다.
진짜 입구에 가보니.. 이런게 붙어있고 못들어가게 한다.
1시 였는데 1시 부터 3시 까지 뭔 행사를 한다고 하던데 읽을수가 없어..
그냥 앞에서만 사진. 안에 들어가서 돔형의 지붕을 봐야 멋있는데.
가끔 들어가는 사람은 동네 사람인 것 같기도.
관광객은 다 돌아갔다. 단체관광객들도 군말 없이.
호텔에 트램을 타고 빙 돌까 하나가, 두 정거장 가서 내리고 지하철로 갈아타서 세 정거장 가기로.
열차 들어올 땐 귀여운 열차 그림이 나타난다.
호텔에 가서 짐 찾고 벽에 붙어있던 사진을 찍었다. 몇 십년 전의 모습이라는데 지금이랑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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