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7월19일 일본요리 여름 클래스 4회

일본에는 우리 복날 처럼 보양식으로 장어를 먹는 날이 있다고 한다.

올해는 7월 29일.

 

장어덮밥

오이와 삶은 닭고기 파소스 곁들임

가지소면

제첩된장국

우지밀크킨토키 

 

장어덮밥

계란을 같이 올려먹기는 처음이었는데 부드럽고 맛있다.

 

오이와 삶은 닭고기 파소스 곁들임

간단하게 다진 파에 뜨거운 기름을 부어 만드는 파소스 좋다.

 

가지소면

가지를 소면처럼 길게 채썰은 것.

얼음위에 올린 것이었는데 사진 찍을 땐 다 녹아있었다.

 

제첩된장국

파란 영양부추가 예쁘다.

 

우지밀크킨토키 & 망고시럽빙수

얼음 녹은 물까지 맛있게 만드는 직접 만든 말차시럽.

망고시럽은 일본 시중에서 파는 것으로.

 

실습1 장어덮밥

장어덮밥은 계란만 만들고 차조기만 잘라서 올렸다.

계란이 덜 익었어야 했는데 후라이팬이 뜨거워서 휘릭 익어버렸다.

실습2 오이와 삶은 닭고기 파소스 곁들임

닭가슴살 아래 있어서 보이지 않지만 오이 예쁘게 썰어 놓고 닭가슴살과 파소스 올리기.

 

수업하는 곳 분위기.

종이에 일어로 써있는 메뉴의 필체가 멋있는데 수업 시작 전에 항상 사진 찍어야지 하고는 금방 잊어버렸었다.

 

앞에가 잘 안보일 땐 모니터로.

오이 써는 방법 가르쳐주시는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