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큘럼엔 6회차 채소 개론 및 콘토르노라고 써있었으나..
<뇨끼> Gnocchi
감자, 밤, 콩, 빵, 리코타치즈, 쌀, 단호박 등 채소
+ 밀가루(주재료의 절반 이하로), 달걀(응집용, 조금만) + 소금 + 향신료(감자의 경우 넛맥)
살살 끓는 물에 익힘.
<피에몬테식 감자 뇨끼> Gnocchi di patate alla Piemontese
피에몬테 : 북쪽 산악지대
재료들.
리가뇨끼 : 뇨끼 모양내는 도구
찐감자를 뜨거울 때 껍질 벗겨서 체(Schiaccia patate) 내리기. 식힌 후 반죽.
제과 반죽 하는 것처럼 가볍게 반죽해서 조금씩 떼어서 모양을 만든다.
한참 만들다가 접시를 보니 예전 내몽고 여행 때 화장실에서 봤던 왕구데기들이 생각아서 흠칫 놀랐다.
이것의 반 정도 되는 크기였던..
뇨끼를 삶기 전 호박이랑 양파를 볶는다. 기름에 세이지 향을 내 줌.
볶은 채소에 삶은 뇨끼 넣고 좀 볶다가 치즈가루 넣고 완성.
선생님이 만드신 것들.
이건 반죽 안에 치즈를 넣은 것.
<샐러드> Insalata
in + salata
sale 소금
재료 : 삶은 곡물, 과일, 버섯, 송로버섯, 삶은 콩, 잎채소, 생채소, 삶은 감자, 익힌 채소 등
- 심플한 Insalata
- Insalata composte : + 엔초비, 삶은 고기, 치즈, 올리브, 빵, 참치, 살라미 등 첨가
- Insalata gastrone : + 생선, 좋은 고기 등 첨가
<꼰또르니> Contorni
곁들임
<카프레제 샐러드> Insalata Caprese
카프레제 : 카프리섬 식의..
1. 토마토 껍질 벗겨서 과육만 사용
2. 모짜렐라 치즈 잘라서 바질채+올리브오일 마리네이드
3. 차갑게 냉장
선생님의 시연만 있었다.
맛을 보는 걸 잊었다.
버려질 수 있는 토마토 껍질을 천천히 튀겨서 데코에 사용하는 법을 배웠다.
바질잎도 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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