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유 쌀식빵

우유+물로 반죽했던 것을 집에 우유는 없고 두유만 많아서 두유로 해보기로.
좀 걸쭉한 전두유인데, 물은 안넣고 두유만 양을 좀 더 늘려서 넣었다.
유지방이 줄어들었으므로 버터양은 25g에서 30g으로 늘림.
비건이라서 두유를 사용한 것이 아니니까.

 

구운 후 버터 바르고, 사용한 두유랑 사진 한 장.

원래도 원당을 사용해서 좀 누런데, 더 누런 색이 난다. 두유의 향이 나고 좀 더 고소함.

 

가루양을 조금 줄여서 한 반죽. 소금은 꽃소금->히말라야소금.

굽기 전에 반죽 두드릴 때 기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