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외 요리 수업/원데이 클래스

2016년10월9일 포잉 <생면 vs 건면 파스타> 2. 까넬로니, 뇨끼, 라비올리 파스타 3종

주연. 2016. 10. 1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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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전에 수업을 받는 것은 좀 힘드네.ㅎ

하지만 먹으려면 가야지!

 

각각의 메뉴 시연 후에 '팬에 구운 도우룸st 감자뇨끼'는 (약간의) 실습을 하고, '그릴한 시저샐러드'랑 '리코타치즈 소 라비올리와 레몬 버터소스'랑 '메밀 카넬로니'는 시식만 하였다.

 

 

 

<그릴한 시저샐러드>

 

로메인을 굽고 계신 쉐프님.

로메인을 굽는 것은 처음 보았다. 이런 채소도 불맛이 날 수 있다니.

 

완성품

 

시식용.

잎부터 줄기 끝까지 보면서 먹을 수 있는 샐러드.

 

 

<팬에 구운 도우룸st 감자뇨끼>

 

뇨끼 반죽 다 되어 있는 것을 조금씩 나누어 받아서 모양을 만들었다.

 

모은 뇨끼를 끓는 물에서 익힌다.

사람 수 만큼 뇨끼 모양이 다 제각각.

 

양파+올리브로 만든 소스를 접시에 깔아놓고.

 

뇨끼 굽는 중. 앞뒤로 예쁘게~

 

소스 위에 뇨끼를 올렸다. 치즈는 항상 부록으로 솔솔..

 

감자맛이 많이 나는 뇨끼. 소스랑 잘 어울려 맛있었다.

 

 

<메밀 카넬로니>

 

메밀가루로 얇고 넓은 면을 만들고, 채소를 가늘게 채썰어 수분을 날리며 한참 볶은 것을 속에 넣어 돌돌 말아서 굽는 요리.

만드는 과정 보면 아껴먹어야 할 것 같다.

 

시식용

 

 

<리코타치즈 소 라비올리와 레몬 버터 소스>

 

첨 사용하는 라비올리 만드는 도구를 이용하여 만들고 계심.

 

완성품

 

시식용.

 

리코타치즈 소도 맛있고,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레몬 버터 소스 좋았다.

레몬도 좋아하고 버터도 좋아해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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