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먹고 놀기 256

모발 기부

2016년 모발을 기부해서 소아암 환자들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을 안 후 2년 마다 기부하고 있다. 미용실을 아예 안가고(미용엔 돈을 안씀) 완전 직모에 부드러운 머리카락이라 주면 도움이 될 것 같았다. 처음 2번은 하이모(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는데, 기부처가 바뀌어서 2020년 부터는 어머나 운동본부에 기부하고 있다.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고 하는데.. 난 내 머리카락 내 손으로 자른다.ㅋ 요즘 머리카락이 거추장스럽게 느껴져서 일찍 잘랐는데 재보니 25cm는 넘어서 기부하기로. http://www.givehair.net 어머나운동본부 어린 암환자들을 위한 머리카락 나눔활동 www.givehair.net 2022년 9월 2020년 12월 2018년 11월 2016년 12월

심플리쿡 여러 가지

요리를 못해도 뭔가를 쉽게 해먹을 수 있는 밀키트가 나오는 요즘 세상. 난 요리를 못해서 사는 건 아니고 ㅋ 가끔 호기심에 사는 편이다. 아님 재료를 각각 사는 것 보단 비용 효율성이 좋다거나 할 때. 하지만 분리수거 할 쓰레기가 많이 나온다는 단점이. 십년 쓴 작은 냄비의 하단 연결 부위가 쫌씩 새는데 안사고 버티고 있다가 gs프레시몰에서 심플리쿡 많이 사면 냄비 주길래 여러 가지 사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