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먹고 놀기 256

2022년12월15일 엄용백돼지국밥, 플러스84

엄용백돼지국밥 오픈 시간이 11:30 이길래 좀 넘어서 갔더니 이미 다 차있어서 테이블링 주문하고 기다렸다. 저녁엔 눈이 많이 와서 길도 그렇고 냐옹이 때매 잠이 부족해서 저렴이 호텔서 1박 하기로. 근처의 반미가 맛있다는 플러스84에서 포장. 네이버에서 포장 주문을 했는데 취소되어서 매장으로 감. 네이버 가격 수정을 안해서 주문을 못받는 것인가.. 가격이 달랐다. 그 담날 회사동료와 점심 먹으러 또 감.

2022년12월8일 박청용 - 기도하는 사람들 (갤러리 동연), 밸런스포케 안국

어제 밥먹고 돌아다니다 본 신상 포케 가게에 점심 먹으러 갔는데 자리가 없어서 돌아다니다가 사람 빠졌을 때 가서 먹었다. 그리고 어제 인사동 골목 윗쪽에서 보고 기억에 남았던 전시 포스터. 밤에 우연히 아트 디렉터 언니랑 다른 일로 톡하다가 지인분의 전시라는 걸 알게 되었다. 돌아다니던 중 갤러리가 딱 보여서 관람하고 나서 밥 먹은 알찼던 점심 시간. 밸런스포케로-

잠원 한강공원 조각전

기사 보고 구경 나감. 내일 부턴 엄청 추우니까 오늘~ 내년 1월17일 까지 라고 한다. "겨울 산책하세요"…이촌·잠원·광나루 한강공원 조각전 기사내용 요약 국내 예술가 조각품 30점 설치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이촌·잠원·광나루한강공원에 국내 예술가의 조각품 30점을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내년 1월17일까지 계속될 이번 전시는 n.news.naver.com 늦가을

2022년11월17일 고든램지스트리트피자 서울숲점

어제 인터넷 뒤적거리다 보고 예약. 밤 12시가 될 쯤에 담날 취소분이 뜨는지 예약 가능한 것이 갑자기 떠서 예약하고 갔다. 72시간 숙성한 도우랬는데 그 느낌이 별로 나지 않았고 맛이 짰다. 도우가 짠데 토핑도 짜니.. 내 입엔..ㅠ 그래도 여러가지 맛보는 것을 좋아해서 가본 걸로 만족. 피자 주는 속도는 먹는 속도와 잘 맞았고 직원들도 친절하였다.

2022년11월8일 여의도 무끼, 3노트 커피

친구가 보리굴비 사준대서 쓩- 12시15분에 예약하고 갔는데 자리 안나서 기다려야 한다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우리를 잊은 듯. 기다리다 35분 쯤에 얘기하니 앉게 해주었다. 예약 안하고 그냥 일찍 가는게 나으려나. 에스프레소바 찾아보는데 근처 3노트 커피라는 곳이 괜찮아 보여서 가보았다. 여의도 간 김에 더현대서울 트리나 구경하러 감. 트리 구역 안에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았다. 오두막 마다 내부가 사진 찍게 꾸며져 있는데 줄이 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