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경계

생긴지 아직 한달이 되지 않은 곳인데, 그냥 느낌에 맛있을꺼 같아서 예약한 렌게. 주말 런치가 구성이 좋아보였다. 렌게 : 네이버방문자리뷰 9 · 블로그리뷰 1m.place.naver.com아니.. 이거 너무 남지 않은 장사를 하시는 게 아닌가 걱정될 정도.ㅎㅎ 이탈리안 요리를 하시고 스시도 하셨다는데, 둘을 잘 접목시켜서 메뉴를 만든 것 같다. 하나 하나 맛있게 잘 먹었다. 커피 마시러 카누하우스로- 그 담엔 또 한참 걸어서 29cm 로. 그리고 여기저기 쏘다니기

오늘도 일상탈출카페에서 간 여행. 나도 친구들도 하나같이 운전을 못하는데 이런 상품들이 있어서 좋당. 버스는 지난 토요일에 탔던 새 버스랑 같은 거였던거 같다. 점심 먹으러 이동.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초당순두부로 갔다. 그 다음 행선지는 천년의 숲길. 작은 절인 봉곡사가 있는 곳. 또 버스를 타고 숙면하며 이동한 외암민속마을 이케 많이 돌아다니고 동서울터미널에 왔는데 5시 좀 넘은 시간이었다. 버스에서 고개 뒤고 꺽고 자다 깨서 생각난 것이 ㅋ 이렇게 가끔 주기적으로 여행하면 거북목 방지에 도움될 것 같다는.

오랜만에 만나는 점프애들. 이젠 점프.. 아줌마들이라고 해야할꺼 같지만 어쨌든 공연 보면서 친해진 아이들. 사는 곳도 제각각이고 일하고 오는 아이도 있고 해서 적당한 위치인 당산 쪽에서 만나기로. 뒤져보니 재밌는 컨셉의 맥주집이 있어서 2시로 예약하고 모였다.

일상탈출여행카페에 올라오는 당일여행이나 1박여행 구경하다가 꽃구경 하고 싶어서 신청했다. 근데 갑자기 일찍 따뜻해지면서 전국적으로 꽃이 엄청 빨리 피고 져서 벚꽃이 거의 없었다능!ㅋ 그래도 맑은 공기 마시며 걷고, 물 구경해서 좋았다. 물소리 바람소리 넘 좋아서 영상으로 찍었다 다시 버스 타고 서울 오니 6시 쯤 되었나. 버스전용차로가 있으니 갈 때 올 때 빨리 달려서 좋았다.

반가운 모임, 가고 싶은 식당과 카페를 가보았다. 캐치테이블로 예약한 꽃밥에피다.봄메뉴 가오픈인지 모르고 간건데 5프로 할인받아서 럭키! 꽃밥 X 아워플래닛 가오픈합니다 _ 4/9까지꽃밥과 아워플래닛이 함께 차린 스페셜 밥상 가오픈 합니다! 지속가능미식연구소 ...blog.naver.com 아트선재센터의 한옥카페. 지금은 일본 구마모토에서 온 카페가 팝업 중이다. 가배회랑. 커피 갤러리.

Since 1986 점심 스시 오마카세 맛있게 잘 먹었다. 넘 배불러서 서비스 피스는 받지 않았다. 요즘 위가 작아진 것 같다.ㅠ 맛있는 밥 먹고 맛있는 커피 마시러-

3월 31일 일하다 쓱 다녀온 플라워 바이 겐조 팝업스토어 샘플링 이벤트. 예약하고 가면 기프트도 준대서 가보았다. 다음 날은 가로수길 돌아다니다 딥디크 플래그십 스토어을 구경했다. 구경은 잘 했지만 나의 향수는 클로에 노마드. 데오도란트도.

동생이 아는 도자기 작가가 롯데백화점 평촌점에서 팝업스토어를 2/25-3/3 한다고 하여 구경가봤다. namiyo 나미공방 먼저 밥 부터... 3층 장이공방길 좀 돌아다니다 카페 희다에서 한 잔. 내 집으로 가는 길에 신세계 강남에 들러 새 접시에 놓을 디저트를 삼.

토요일은 동생 미술학원 쉬는 날이라 친구랑 친구 아이랑 가서 놀았다. 만들기 하게 하고 동생은 열심히 알려주고 난 쉼 모드- 치킨도 하나 시켜먹음.

친구랑 초딩 애랑 놀러오라고 하고 예약해서 감. 예약하면 줄 안서고 바로 들어가며 되는데 몰라서 줄서서 들어감. 평일 런치 가격이 19900원인데 먹을 것이 다양하고 괜찮았다. 요즘 점심은 많이 안먹어서 적당히 먹었다.

네이버에서 안암 검색하면 다른 것만 나오네.. 북촌 안암, 안암 국밥 검색해도 딱 가게가 안나오는. 지도에서 눌러야 함. 테이블링에서 원격줄서기 하고, 3번째라고 가게 앞에서 기다리라고 해서 들어가서 대기석에 앉아있었는데 ㅎ 1번째 안내가 왔을 때 테이블링 기계에 있는 6자리 번호를 찍어야 확정이라고.

부제 : 봄소식 전하는 따스한 햇살 닮은 우리술 풍정사계 동 사진 왜 없지.. 맵고 고소하고 짭짤한데 목넘김은 부드러운 투명한 소주.

신규가입 하고 버거키트 포함 7만원 이상 구입하면 버거키트 값이 빠진대서 더른 고기랑 구입. 페이코 결제로 더 할인되어서 이득.

간만에 외사촌동생을 만나기로 해서 예약. 이슬람거리를 지나 궁금했던 곳에 들어가보았다. 카이막을 먹고 싶었는데 자리가 없어서 못먹고.. 카페를 가기 위해 열심히 돌아다녔다. 네이버 지도에서 보고 간 TAPE. 나중에 찾아보니 음악도 있던 곳. CAFE TAPE CAFE TAPE, 2F, Itaewon-ro 14gil-21, Yongsan-gu, Seoul @tapeseoul soundcloud.com

23.01.11 미역옹심이 7천원 23.01.31 매생이떡국 7천원 23.02.02 비빔국수 5천원

친구가 주말에 자유래서 뭐하고 놀까하다가 급예약한 호텔. 도자기 수업이 정자역 쪽이라 판교 호텔로- 경강선 라인에 사는 친구도 오기 편하니. 일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7시반에 조식 먹으러- 안먹던 아침을 많이 먹었더니 종일 든든했다. 백화점 좀 돌아다니다 도자기 수업 받으러-

양고기 먹으러- 오스스메 셋트 예약. 먹었으니 커피 마시러.ㅋ 비엔나커피하우스.

동생이 심심한지 점심 먹으러 온대서 이 건물에서 안가본 곳으로 가보았다. 런치 A코스 주문했는데, 음식을 넘 급하게 내오는 것 같은.. 전통주가 많은 곳이던데 점심이라 술은 못마셨고, 위장이 적당한 정도로 배부르게 잘 먹었다. 커피는 어반밀커피에서 딥헤이즐넛 한 잔 씩. 삼씨오화에 그림이 걸려있고 가격도 써있어서 입구에 있는 것과 룸에 있는 것만 자세히 봤었는데, 전시 중인 그림이었다. 개인전인 줄 알았으면 다른 그림도 보았을텐데. 어둠 속 순환의 완전체! 삼씨오화 종각점, 전웅 개인전 PUBLICGALLERY EXHIBITION 종각역에 있는 삼씨오화에서 전웅 작가님의 개인전

밥 먹었으니 음료 마시러- 현대카드 굿프렌드 등급이라고 라이브러리 무료 음료 2잔 이용할 수 있대서 갔다. 대기가 긴 츄로스집 미뉴트 빠삐용에서 포장 구매하려고 들러서 번호 찍어놓고 대기 시간 동안 누데이크를 갔다. 30-40분 정도 기다릴꺼라고. 대기가 별로 남지 않아서 미뉴트 빠삐용으로. 바로 입장하라는 카톡이. 스페인에서 초콜렛에 찍어먹은 츄로스 생각나서 가봤는데, 가게명도 프랑스어고 어디껀지 잘 모르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