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경계

안정화, 푸어링 반복 3주(일) 차. 1주일 만에 하니 처음 시작할 때 떨리는 것. 매일 하면 더 손에 잘 익을꺼 같은데. 인제 에스프레소랑 스팀우유로 첨부터 하트가 된다. 결하트 하다가 선생님이 로제타 알려주셔서 해보는데 안된다!ㅠ 균일하게 선을 그을수가 없다. 집애서 조금 연습해봤는데 좀 되는거 같기도 하고..유량 조절을 잘 해야할 듯. 플랜비식음료학원 : 네이버방문자리뷰 38 · 블로그리뷰 202m.place.naver.com

지난 주에 이어서 또 연습. 커피를 마시다 보면 너무 배가 고파져서 식빵을 만들어서 가지고 갔다. 식빵에 곁들여서 먹을 것을 챙겨오신 분과 귀여운 반지들을 갖고 오신 분. 소소한 재미. 플랜비식음료학원 : 네이버방문자리뷰 38 · 블로그리뷰 201m.place.naver.com

하트 연습하다가 결하트 연습. 피쳐 흔들어서 결 만드는거 첨에 혼란스러웠다. 하다보니 되긴했다.ㅋ 플랜비식음료학원 : 네이버방문자리뷰 38 · 블로그리뷰 201m.place.naver.com

시험 보는 방법을 듣고, 고대로 해보기. 린싱-도징-뜸들이기-1차-2차-3차-가수 시간/양/회전횟수. 학생들끼리 서로 체크했다. 플랜비식음료학원 : 네이버방문자리뷰 38 · 블로그리뷰 200m.place.naver.com

하트 그리기 반복 연습. 몇 시간 동안 하니 넘 피곤한 것. 그러고보니 연습만 하고 커피를 안마셨다는. 집에 와서 밥도 못먹고 잠들었다가 급히 일해달라는 메세지 받고 깨서 밥먹으면서 일하고.. 선생님 샘플 카푸치노 잔에 에스프레소를 내려서 우유가 아닌 우유로 열심히 반복 연습. 플랜비식음료학원 : 네이버방문자리뷰 38 · 블로그리뷰 200m.place.naver.com

다양한 원두로 핸드드립 연습하면서 농도와 수율 계산해보기. 여기서 배우면 귀여운 것 볼 수 있음. 플랜비식음료학원 : 네이버방문자리뷰 38 · 블로그리뷰 199m.place.naver.com

아쉽게 더 이상 수업을 못듣는 분이 있어서 좀 진도를 당겨서 우유 스티밍, 푸어링 연습을 해보았다. 우유, 스팀피처 종류에 대한 설명과 스티밍의 공기주입과 안정화 방법 설명을 들은 후 물+세제를 이용해서 연습을 해보는데 순식간에 되는 작업이라 맘대로 잘 안되었다. 그 다음엔 왼손엔 카푸치노잡을 잡고 오른손엔 물이 든 피처를 잡고 푸어링 연습. 낙차조절, 기울기.. 하트가 만들어질 것 같을 정도로 연습하긴 했는데 실제 해보면 또 다를 듯. 사진이 이것 밖에 없네. 맨 처음 스티밍 해본 건데 어쩌다 잘 나왔던 것.. 플랜비식음료학원 : 네이버방문자리뷰 38 · 블로그리뷰 199m.place.naver.com

동일 조건으로 여러 번 연습하면서 농도,수율 맞추기. 원두 20g, 뜸 물30g, 추출 물100g+50g+50g. 160g 추출 후 100g 가수. 계속 계속 하는데 커피맛은 괜찮은데 농도가 너무 낮게 나오고 높아지지가 앉아서 스트레스 받다가 옆 조 기계로 재보니 숫자에 오류가 있던 것이었다. 옆 조 기계는 반대로 너무 높게 나왔던 것이었고.. 선생님이 증류수로 0점 잡은 후에 정상범위의 농도로 계산되었다.ㅠ 물줄기 조절하면서 회전 횟수 맞게 하는 것은 잘 안되었다. 6번 연습했으니 거의 커피 1.5리터를 버렸네. 아깝지만 다 마실 수가 없어.. 1차 2차 3차 4차 5차 아무리해도 농도가 너무 낮게 나와서 이상해서 옆 조 기계로 재봤더니 그건 또 너무 높은 것...기계 재세팅 후 나온 숫자 6차 농도는..

커피 추출은 직접 하지 않고 여러 향 맡아본 후 지지난 주 수망으로 로스팅 한 원두로 내린 커피 맛을 보았다. - Taste 맛 - Flavor 향미 - Aroma 향(액체,기체) - Fragrance 형(고체) Category - 유기반응, Enzymatic, 허브, 플로랄, 베리, 시트로스, 핵과, 트로피칼 - 갈변반응1, 마이야르, 구수한 향, 시리얼, 너트 - 갈변반응2, 캬라멜화, 캬라멜, 초콜렛 - 건류반응, Dry distillation, 스모크, 스파이스 갯수가 아주 많지 않은 초보자용으로 20가지 향을 맡아보았다. 점점 코가 마비되는... 향의 이미지화 20가지를 돌려가면서 테스트를 해보았다. 20가지가 뭐였는지 잘 생각이 안나고 코는 점점 무뎌지고.. 11개 맞았다. 틀린 것도 카테고리..

드디어 핸드드립을 해보았다. 앞으로 무한 연습을 하겠지. 먼저 드립퍼 종류와 특성, 필터 종류 등의 설명을 들었다. 물로 100g 맞춰보기. 몇 바퀴 돌려서 100g를 부을지 스스로 정해야 한다. 물줄기 굵기와 돌리는 속도에 따라 들쑥날쑥. 몰이 많으면 물줄기가 가늘고 주전자를 드는 각도가 커질수록 점점 많이 나와서 감을 잘 잡아야했다. 100ml 후엔 50ml 연습. 진짜 원두로 커피 내려보기. 원두 20g을 넣고, 30g 물로 뜸들이고, 100g-50g-50g 순으로 넣어서 160g를 만드는 것이 목표. 거기에 가수 100g 하여 260g으로 만들기(농도조절). 160g에 멈췄어야했는데 이해를 잘 못하고 다 넣고 내렸더니 190g가 넘고.. 가수를 해서 260g으로 만들었다. 신맛이 덜한 커피가 되었..

바리스타 과정에 로스팅에 대한 공부도 포함되어 있다. 로스팅에 대한 설명을 듣고, ncs 필기시험을 보고, 수망을 사용해서 1kg 로스팅을 해보았다. 필기시험은 간단한 10문제라서 100점. 플랜비식음료학원 : 네이버방문자리뷰 38 · 블로그리뷰 199m.place.naver.com

사이폰울 사용하여 커피를 추출해보고, 원두양/물양은 동일하게 하고 분쇄도/뜸시간/추출시간을 바꿔가며 더 나은 맛이 나도록 연습했다.(잘안됨) 몇 번 해보고 TDS%(농도), yield(수율) 계산법을 배웠다. TDS%(농도) = 가용성분 / 커피양 x 100 yield(수율) = 가용성분 / 원두양 × 100 농도는 1.0~1.4%, 수율은 18~22%가 이상적이라고. 사이폰으로 커피를 추출해서 수율을 직접 계산해보았는데 농도는 높고 수율은 낮았다. 담에 계산하기 편하게 엑셀파일로 만듬.ㅋ

두 번 결석하고 3번 째 수업 부터 합류. 이론 수업을 못들었는데 담 주 NCS 필기 평가한다며 알아야하는 것들 간단히 정리해주셨다. 그리고 에스프레소 추출하는 것을 반복 연습했다. 배울 것들 에스프레소의 정의에 대해 설명을 듣고, 손가락으로 평평하게 하고(레벨링) 일정한 중량을 만드는 것을 연습했다. 처음 추출한 에스프래소. 커피양을 17g으로 해서 2배인 34g이 나와야하는데, 많았다가 적었다가.. 많으면 넘 썼고, 적은게 맛있었다. 몇 번 하니 손에 익어서 속도는 빨라졌다. 세번째던가.. 양이 그나마 괜찮게 나왔던 것. 분쇄도 기록 마지막으로 매일, 일주일 마다 해야하는 청소법을 알려주셨다. 학생 한분이 이론수업 필기한거 보여주셔서 사진 찍고 읽어보았다. 머신 종류 중 완전자동머신 옆에 스벅 써있길..

지난 주 여행가느라 결석하였는데, 지지난 주에 내린 콜드브루 맛보고 에어로프레스 했다고 한다. 에어로프레스로 내려봄. 사무실서 에스프레소용으로 간 원두커피를 사용해서 내려마시곤 했었는데, 뜸도 안들이고 추출시간도 안주고 쭉 눌러서 마셨었다는.. 에스프레소와 핸드드립의 중간 정도로 가는게 적당한데 진하게 해볼라고 에스프레소 용으로 갈아본 원두15g에 물 100g 넣고 저으며 뜸도 들이고 2분 기다렸다가 눌렀다. 그 다음은 클레버를 사용해보았다. 원두 15g, 물 180g은 동일하게 하고, 분쇄를 페이퍼필터 굵기로도 해보고 메탈필터 굵기로도 해보고 그 중간으로도 해보고. 온도, 시간 조건도 다르게 주면서 가장 나은 맛의 커피를 만들어보기. 조건에 따라 다양한 다른 맛이 나서 신기했다. 맛을 표현하는 단어를 ..

얘기하고 만들고 마시고 먹고.. 그러다보면 금방 지나가는 4시간. 이브릭(체즈베)를 이용한 터키식 커피를 먼저 해보았다. 가장 가는 입자로 간 커피. 터키커피는 무조건 가루가 그득하고 많이 가라앉혔다가 마시는 건 줄 알았는데, 충분히 끓이니 가루가 가라앉으면서 바로 따라서 마셔도 괜찮은 상태가 되었다. 가정용 기구를 사용한 더치커피. 다음 주에 맛보기가 가능한데 난 담주 안오는데. 원두 40g, 물 400ml. 한분이 바나나 브레드푸딩 만들어오셔서 커피랑- 그 다음은 모카포트를 사용한 투과식 커피. 원두는 에스프레소와 페이퍼필터 사이 중간 입자로 갈았다. 케맥스, 에어로프레스, 클레버, 사이폰 등의 다른 기구들도 해야하는데 다음 시간에.. 매 주 물주는 화분들.ㅎㅎ before를 찍었어야했는데. 3달 동..

칵테일 만드는 거 다 배우고 이제 커피 시작. 브루잉 과정이 먼저 있길래 신청. 이론도 배우고 커피도 만들어보았다. 우려내기 도구인 프렌치 프레스로 조건 차이를 주어 추촐해서 수율 비교해보기. 원두의 양은 20g. 200ml 추출을 목표로 230ml의 물을 붓고 추출했다.먼저, 90도/95도로 온도만 다르게 하고 3분 시간은 동일하게. 95도가 더 높은 수울.그 다음은 온도는 동일하게 95도로 하고 시간은 2분/5분. 5분 써..그 다음은 95도, 2분, 분쇄도를 8로 내려서 추출했는데 더 다양한 맛이 나게 추출되었다. 플랜비식음료학원 : 네이버방문자리뷰 38 · 블로그리뷰 196m.place.naver.com

재밌었던 조주(바텐더) 칵테일 기초 과정의 마지막 날. 병이 예뻐서 산 포르토피노 드라이진 가져가서 반 정도 없엤다.ㅎㅎ 만들고 싶은 사람들 자유롭게 만들고 맛보고 한 재밌었던 시간. 오래 전 전통주는 좀 배우고 만들어보고도 했었는데, 기타 다른 술은 뭐가 뭔지 하나도 몰랐었다. 12주 동안 술의 종류,특성 부터 차근차근 공부하고 다양한 칵테일을 보고 맛보고.. 그러다보니 생소한 술들이라 그렇게도 외워지지 않았던 레시피둘이 어느덧 외워지고(일주일 열심히 외우기도 했다) 만드는 것도 좀 손에 익은 느낌이고 그렇다. 선생님은 경험에 기반한 많은 지식을 재밌게 알려주셨고, 함께한 학생들도 모두 유쾌해서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 롱아일랜드아이스티도 몇 번 만들고, 또 다른 것도 맛보고.. 그러다가 전통주 칵..

조주기능사반은 아니지만 조주기능사 시험 처럼 7분 동안 세 가지 칵테일을 만들고 평가를 받았다. 끝인 줄 알았는데 또 한 번- 플랜비식음료학원 : 네이버방문자리뷰 37 · 블로그리뷰 193m.place.naver.com

교재에 있는 건 다 배웠다. 1. 애프리콧 2. 그래스호퍼 3. 준벅 4. 푸스카페 5. B-52 6. 키르 7. 블루스카이+ 8. 몽키브레인+ 9. 바베이도스 서프라이즈+ 뭔가 섞여있는 리큐르가 기주가 되는 칵테일들 Float 기법으로 만드는 두 가지.선생님이 만드신건 위에 럼151 올려서 불 붙임. 대표로 한 분이 쪼로록. 와인 리큐르 더 보여주신 칵테일들 플랜비식음료학원 : 네이버방문자리뷰 37 · 블로그리뷰 193m.place.naver.com